강진군, '나를 알고 말하는 여성' 주제로 제13기 여성대학 개강

32명 수강생 참여, 여성 리더십 및 자기계발 역량 강화 기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나를 알고 말하는 여성, 강진을 이끄는 힘", 제13기 여성대학 개강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이 지난 10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13기 강진군 여성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32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여성대학은 '나를 알고 말하는 여성, 강진을 이끄는 힘'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여성 리더십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다양한 교육 과정이 준비됐다.

개강식은 내빈 소개, 인사말,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신은영 다온인재개발원 대표의 리더십 특강이 이어졌다.

김준철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강진반값 정책과 강진청자축제를 언급하며 군민들의 이웃 사랑 실천을 당부했다.

신은영 대표는 '새로운 나를 찾는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여성 리더십과 자기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강진군 여성대학은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운영 중인 대표적인 여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1기부터 12기까지 총 525명이 참여했으며, 35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역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사회 참여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는 여성 리더십 교육, 말하기 역량 강화 교육, 스마트폰 활용법,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실생활에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퍼스널 컬러 진단과 개성 찾기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

강진군은 여성대학 운영 외에도 다양한 여성 권익 증진 정책을 추진 중이다. 군민참여단 활동 지원, 양성평등 기념행사 개최, 취·창업 교실 운영, 여성 동아리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강진군은 2015년과 2020년에 이어 2025년 세 번째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앞두고 있다. 여성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진 군민행복과장은 “여성대학이 지역 여성들이 새로운 배움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지역사회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여성들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강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