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둘째 자녀 양육비 지원 본격화…다자녀 가정 지원 강화

올해부터 둘째 자녀 양육비 지원, 다자녀 가정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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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이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 둘째 자녀 양육비 지원을 시작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매월 10만원씩 지원되는 이번 정책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완주군에 거주한 다자녀 가구다. 셋째 자녀 이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6세부터 9세까지 지원이 유지된다.

둘째 자녀의 경우, 올해 2016~2017년생을 시작으로 연도별로 지원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015년생 둘째 자녀가 혜택을 받았다.

완주군은 2027년에는 2017~2019년생, 2028년에는 2018~2021년생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직접적인 현금 지원은 가정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양육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자녀에 대한 사회적 우대 분위기 확산으로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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