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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EI 워케이션 콘퍼런스 in 부산’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부산광역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니혼게이자이신문과 함께 9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NIKKEI 워케이션 콘퍼런스 in 부산’을 개최했다. ‘NIKKEI 워케이션 콘퍼런스’는 ’20년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와카야마, 홋카이도, 오키나와 등 일본 현지에서 총 15회 개최됐으며 해외 개최는 부산이 처음이다. 총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콘퍼런스는 부산이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한국 도시’라는 점에 착안해, ‘워케이션 목적지로서의 부산’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박형준 시장의 부산 미래상 소개와, 공사 김장실 사장의 부산관광 매력 소개를 시작으로 주정환 라인플러스 HR 총괄과 미노우라 류이치 일본워케이션협회 특별고문의 양국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패널 토론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쓰리엠, 일본 지자체 워케이션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워케이션 목적지로서 부산의 매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공사 양경수 일본팀장은 “공사는 일본 워케이션 수요 선점을 위해 이번 콘퍼런스 개최뿐만 아니라, 일본워케이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워케이션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나아가 부산이 아시아 워케이션 거점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한수정, 탄소중립-동반성장 두 마리 토끼 잡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탄소중립과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탄소배출감소 효과가 있는 식물 재배용 화분을 개발해 지역 중소기업인 ㈜국일화학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수정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발한 ‘식물 재배용 화분’은 화분의 물빠짐 및 통기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 한수정은 앞서 공·사립수목원에 식물 재배용 화분을 공급해 성능을 검증받았다. 한수정은 식물 재배용 화분이 상용화될 경우, 이용 농가의 식물 재배 효율 증대 및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수정 사업본부 강신구 본부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개발한 이번 기술은 재사용이 가능해 기존에 수목원 및 농가 등에서 사용되던 일회용 화분과 비교해 탄소배출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기술이전을 포함해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에 대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광공사, 2023 영국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 3대 국제 관광박람회 중 하나인 ‘WTM 2023’에 참가해 다양한 한국의 매력을 알렸다. 영국 런던 국제관광박람회는 관광 분야 전문 비즈니스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180여 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국제관광이 본격화된 올해는 178개국에서 5,500개 업체, 관람객은 전년 대비 약 17.6% 증가한 66,000명이 참가하면서 국제 관광산업의 회복 추세를 여실히 증명했다. 공사는 국내 지자체·여행사·항공사·호텔 등 총 23개 기관과 함께 아시아태평양관 내 210㎡ 규모로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내 관광지를 소개하고 국내·외 업계 간 1:1 비즈니스 상담, 프레젠테이션 등 관광상품 홍보를 지원했다. 특히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청와대 관광코스 10선’ 콘텐츠가 한국관광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고 K-팝 공연, 한국 전통차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는 그 열기를 더했다. 한편 한국관광 홍보관 관람객수는 약 4천 명, 비즈니스 상담건수는 총 338건으로 전년 대비 각 30% 가량 증가한 결과를 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박람회 첫 날에는 영국 미디어·관광·창조산업부 존 위팅데일 장관이 직접 한국관에 방문해 한국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으며 “영국 현지에서도 K-팝이나 한식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한-영 간 관광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김경주 런던지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대 관광박람회로 한국관광 홍보를 위한 중요한 기회의 장”이라며 “공사는 국내·외 여행업계와 꾸준히 협업하고 양질의 방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유럽지역의 방한관광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지속가능한 탄소복합재 기술의 미래 방향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지난 11월 9일 거제 소노캄호텔에서 열린 한국복합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복합재료: 환경친화적 공정, 재활용 및 LCA분석’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세션은 자동차, 우주항공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탄소중립 이행과 더불어 전 세계적인 탄소배출규제에 대한 대응을 위한 복합재료 기술개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잉 코리아 연구센터 Dylan Jones 센터장의 ‘Challenges and sustainability’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고성능 바이오 컴포지트의 지속가능한 혁신 방향, 글로벌 제품 탄소규제 동향과 대응,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 변화에 따른 복합소재 적용 동향 및 기술개발 방향, 복합재료의 리사이클 기술 동향 발표가 이어졌다. Dylan 보잉코리아 센터장은 “지속가능성 창출을 위해 경량 소재의 활용이 더욱 확대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제품 라이프 사이클에 걸친 지속가능성을 위한 접근 방법을 소개했다. 한편 김 익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반드시 실행되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전과정 평가’”며 제품 가치사슬에 걸친 이산화탄소 규제가 확대될 것인 만큼 복합재료 분야에서도 LCA 기반의 기술 공정 표준 마련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윤만석 현대제철 책임 또한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경량소재에 대한 니즈는 확대될 수 밖에 없다”며 “탄소복합재 등 경량 복합소재 기술개발이야말로 LCA 규제 대응을 위해 미래 모빌리티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은 “친환경 복합재에 대한 시장 요구가 굉장히 커지고 있는 만큼, 제품의 디자인에서부터 폐기, 재활용에 이르는 전주기에 걸친 과정에서 친환경 복합재 기술이 필요하다”며 “이번 특별세션이 경량 소재로서 탄소복합재 등 복합재료의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나눔은 나로부터” 일상 속 나눔 실천한 135명,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월 9일 오후 3시,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과 기관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훈·포장 수상자를 포함한 훈격별 대표수상자 및 가족 등 약 280명이 참석했다. 올해에도 국민 공모와 나눔단체 등의 추천을 거쳐 자원봉사, 기부, 헌혈, 후원 등의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135명이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수상자 중 박순호 님은 지난 40여 년간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및 장학사업, 주거환경 개선 등에 총 330억원이 넘게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또한, 30년간 무료 진료, 저소득 가구 청소년 맞춤형 교복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지역 내에서 다양한 봉사와 기부를 이어온 이승호 님과 자녀의 결혼식 축의금 및 배우자의 작품 전시회 수익금 기부 등을 비롯해 국내외 결연을 통해 아동 정기 후원 등에 앞장서 온 김인석 님이 국민포장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오늘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라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드러나지 않게 주위에 온기를 더하고 계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보듬을 수 있는 일상 속 나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정부도 나눔을 실천하신 분들이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은 11월 9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2023년 한의약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한의약 정책포럼은 한의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정책적·제도적 개선 요구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한약제제 관련 사회적 이슈 및 쟁점을 논의하기 위해 한약제제 제도 및 산업 현황 등을 설명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고성규 교수가 좌장을 맡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약산업체, 제약연구소, 학계의 토론자 5명과 발제자가 함께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체별 역할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건복지부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오늘 정책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과 계속 소통하고 청취한 의견을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정창현 원장은 “오늘 정책 포럼에서 도출된 과제들과 실행 전략 등이 토대가 되어 한약제제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주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약제제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나갈 것”임을 밝혔다. -
소방청, ‘제 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개최
소방청은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구‘용산어린이정원’에서“국민이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 119가 함께한다”를 주제로‘제61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순직소방공무원 유가족,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오영환 국회의원, Rouslan Kats 캐나다 참사관, Durmaz Ozman 튀르키예 참사관 등 내빈 그리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소방청장 인사말 유공자 포상 대통령 기념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자인 문현주 소방위의 개식선언에 이어 제5회 생명존중대상을 받은 충청남도 금산소방서 김선혜 소방교와 3대가 국가유공자인 경기도 부천소방서 공병삼 소방위가 국기에 대한 경례문을 낭독했다. 애국가 제창은 서울 성동소방서 소속 이선덕 소방사와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 강동구 소재 예일어린이집 합창단 27명이 함께 선창했다. ‘주제영상’은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의 모습과 국민 안전을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 대한민국 소방의 미래비전을 담은 화면이 상영됐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화재와 구조·구급, 생활안전에서 6초에 한번씩 출동하고 있다”며 최일선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소방의 최고 가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더 꼼꼼하고 더 섬세하게 대비하고 어떠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신속·최고·최대의 현장 대응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이 안전한 나라를 위해 대한민국 소방, 119가 늘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유공자 포상은 홍조근정훈장에 인천광역시 소방본부장 엄준욱 소방감, 근정포장에 강릉특별자치도 강릉소방서 정운교 소방령, 대통령표창에 대전 유성소방서 안재영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수상했고 단체포상은 전라남도 강진소방서가 소방서비스 발전과 국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와 순직 소방공무원들께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로 긴급출동의 우선순위를 자동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소방시스템 구축과 소방로봇 보급의 확대, 소방대원의 안전을 위한 개인보호장구 확충은 물론 국립소방병원과 소방심신수련원 건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재난현장에서 지휘권이 확립될 수 있도록 지역 소방지휘관의 직급을 경찰 수준으로 대폭 샹향하겠다”고 말했다. 퇴직예정자인 경상북도 칠곡소방서 이붕락 소방령의 ‘마지막 무전 메시지’ 영상 상영에 이어‘축하공연’에는 튀르키예 지진현장에 파견되었던 국제구조대원들, 캐나다 산불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던 대원들, 각종 화재·구조·구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현장대원과 어린이 합창단 등 68명이‘혼자가 아닌 나’를 함께 부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참여대원 전원이 국민께 ‘안전’경례 구호를 외치며 기념식이 마무리 됐다. -
공정거래위원장 소비자피해 구제 현장 방문 후속조치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8일 소비자정책 민생 현장 점검을 위해서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한기정 위원장은 민원업무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소비자의 상담 및 피해구제 등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곧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효과적인 피해구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민원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유관기관 협력 강화, 피해다발 사업자 정보공개 확대, 소비자소송지원 활성화, 유사·동일 소비자피해 일괄구제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지자체, 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소비자피해 공동 대응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례로 올해 초 소비자원 부산지원은 부산광역시 소비자보호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한 결과, 위법사실 통보 조치율이 전년 동기대비 41.4%p가 증가한 성과가 있어 이를 광주, 대전, 대구지원 등으로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소비자원은 합의권고를 악의적으로 거부하는 피해 다발 사업자에 대해서는 언론을 통한 정보공개를 확대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사업자의 자발적인 소비자피해 해결 노력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 결정을 반복적으로 거부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소비자 소송지원을 확대해 소비자피해 해결의 실효성을 제고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현재 80명인 소송지원변호인단을 1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소비자원은 피해구제를 직접 신청한 소비자 외에도 동일 유형의 피해를 입은 소비자의 피해도 함께 해결하는 유사·동일 피해구제 일괄구제를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가 피해구제 서비스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기정 위원장은 소비자원이 소비자 피해구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주기를 당부하면서 공정위도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식품물가 안정 및 연말 수출 확대를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9일 국내 커피업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동서식품 서울 본사와 음료·주류 주요 기업인 롯데칠성음료 안성 공장에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이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가안정과 수출 확대에 대한 기업의 협조를 요청했다. 동서식품이 주력으로 생산하는 커피는 물가 가중치가 높고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품목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커피 할당관세 및 커피 수입 부가가치세 면세 조치 등을 통해 원가부담을 완화해 가격 인상 요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그간의 정부 조치 사항들인 할당관세 및 수입 부가가치세 면세 등 세제지원 효과가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가격안정에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관계부처와 할당관세 연장도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롯데칠성음료를 방문해 물가 불확실성 확대로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줄 것을 당부하며 물가가 조속히 안정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절실한 시기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음료·주류 수출 동향과 향후계획을 듣고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음료·주류 등 선전으로 10월 농식품 수출은 전년 대비 1.2% 상승한 74.4억불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하며 “연말까지 수출 확대를 위해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정부도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태국관광청, 2023 러이 끄라통 온라인 이벤트
‘빛의 축제’로 유명한 태국의 전통 축제인 러이 끄라통을 축하하며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태국력 12월 보름에 열리는 러이 끄라통 축제는, 올해는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지역별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사람들이 바나나 잎으로 만든 조그마한 연꽃 모양의 작은 배에 불을 밝힌 초와 꽃, 동전 등을 실어서 강물이나 운하 또는 호수로 띄워 보내면서 소원을 비는데, 이 때 끄라통의 촛불이 꺼지지 않고 멀리 떠내려가면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믿는다. 이는 고대 물의 신에게 경의를 표하던 전통에서 기원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본인이 추천하는 러이 끄라통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장소를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페이스북의 이벤트 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2등에게는 교촌치킨을, 3등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2023년 11월 9일부터 11월 26일까지이며 당첨자발표는 2023년 11월 30일 예정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
외교부·국방부, 2023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외교부와 국방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 외교부와 국방부가 공동 출품한 ‘프라미스 작전’ 사례는 지난 4월 수단에서 발생한 군부간 무력 충돌로 총포의 위협 속에 고립된 우리 국민 28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출해 귀국 지원한 사례이다. 총탄이 빗발치고 현지 공항마저 폐쇄된 긴박한 상황 가운데 재외국민 대책본부 가동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상황에 긴밀히 대처하면서 우방국과 군사·외교적 협력을 통해 대체 경로를 신속하게 확보했으며 육·해·공군 합동전력이 최초로 참가해, 작전명령을 받은 부대 모두 최단 시간 내에 투입됐고 주수단대사가 방탄차를 이용해 직접 교민들을 구출, 이송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교부와 국방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해 나갈 것이다. -
수험생·학부모를 현혹하는 식품·의약품 온라인 부당광고·불법판매 주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안 심리를 이용해 식품·의약품을 온라인에서 부당광고하거나 불법 판매하는 행위를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식품 등 부당광고 게시물 182건, 의료용 마약류 ‘메틸페니데이트’ 불법유통·판매 게시물 200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즉시 사이트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수험생 영양제’, ‘기억력 개선’, ‘집중력 강화’, ‘뇌 영양제’ 등과 같은 효능·효과를 내세운 식품 등의 광고 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부당광고 182건을 적발했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해당 건강기능식품에 인정받지 않은 기능성 내용인 ‘집중력 영양제’, ‘기억력 개선 영양제’, ‘두뇌 건강’ 등을 광고하거나,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 등이다. 국내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메틸페니데이트’ 제품을 일명 ‘공부 잘하는 약’, ‘집중력을 올려주는 약’으로 불법 판매·광고하거나 유통·알선·나눔·구매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200건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에서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부당광고가 많았던 만큼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 제품에 표시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기능성 내용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메틸페니데이트’와 같은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처방 후 약국·병원에서 구매해야 하며 온라인에서 불법 유통되는 의약품은 절대로 구매하지 말아야 하며 환자가 아닌 일반인이 전문의약품을 복용하면 의약품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의 관심이 높은 제품의 온라인 광고 불법행위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발작성 기침’ 백일해, 추가 접종 서두르세요
질병관리청은 올해 백일해 환자가 83명으로 2022년 동기간 대비 증가하고 있고 특히 환자 다수가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로 확인된 만큼, 백일해 발병과 유행 차단을 위해 백일해 예방접종을 누락하였거나 추가 접종해야 하는 어린이의 적극적인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한다. 환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할 때 튀어나온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주로 늦은 여름에서 가을철 발생이 많다. 2023년 11월 1주 기준,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백일해 전수감시 결과, 올해 누적 발생 건수는 83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 대비 낮은 발생 수준이나, ’23년 주간 평균 대비 최근 5주 동안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12세 이하 어린이가 58명으로 가장 많았고 70세 이상이 11명, 60세 이상 6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경남, 경기 서울 순으로 발생했다. 국내 백일해 예방접종률은 95%를 상회하나, 연령별 예방접종률은 1세 97.3%, 2세 95.1%, 3세 95.8%, 6세 94.1%, 12세 85.8%로 5~6차 추가접종 시기인 6세, 12세의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영유아기에 접종한 백신의 효과가 연령이 증가하면서 감소될 수 있으므로 기본 접종 이후 적기에 추가 접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4~12세는 백일해 추가접종이 권장되는 시기로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통원 아동 및 초등학생은 불완전 접종 상태에서 백일해에 감염되거나, 감염 시 주변 친구들에게 전파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추가 접종에 반드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백일해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등 예방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예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모두가 즐기는 2024년도 열린관광지 30개소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12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30개소를 선정했다. 이는 20개소를 선정했던 작년에 비해 150% 확대된 규모이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2개소가 열린관광지로 선정됐으며 그 영역은 캠핑과 수상레포츠, 등산, 천체 관측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지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문체부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더욱 앞당기고자 예년보다 빨리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28개 지방자치단체, 67개 관광지점이 지원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문체부는 1차 신청 자격 확인,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평가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레일바이크 등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 총 3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배리어프리 전문가들의 맞춤형 상담을 거쳐 관광지별 특성에 맞는 세부 개선계획을 확정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설 개보수 및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관광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조성이 완료된 열린관광지를 무장애 관광정보 플랫폼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관광취약계층이 직접 대상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나눔여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열린관광지가 국민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배리어프리 전문가와 장애인 등 수요자가 참여하는 점검과 상담을 통해 열린관광지가 내실 있게 관리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아직까지 관광취약계층의 관광환경은 열악한 실정”이라며 “열린관광지를 대폭 확대하고 무장애 인식개선 교육, 숙박시설 등 무장애 관광정보 확충, 무장애 여행상품 지원과 같은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 무장애 관광여건을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