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2040년 '인공지능 수도'로 도약…도시기본계획 공개
울산시가 2040년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담은 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인공지능 수도 울산'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울산시는 19일 시청에서 공청회를 열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204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계획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고 미래 특화 산업을 육성하여 울산을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공청회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전문가,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도시기본계획 발표, 전문가 토론,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울산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울산시는 '다양한 일자리가 넘치는 인공지능 산업 도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초광역 중심 도시',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품격 도시', '안전한 친환경 안심 도시'라는 4대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울산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과 향후 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 행정기관 협의 등을 거쳐 도시기본계획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종 계획은 국토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확정·공고될 예정이다.한편, 울산시는 내년 1월 5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울산 시민은 누구나 시청 도시계획과 또는 각 구·군에서 관련 자료를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울산시 어민수당·수산공익직불금 어가당 최대 190만 원 지급
울산시는 어업·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어가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12월 중 어민수당과 수산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올해 시행 2년째를 맞은 어민수당은 올해 1월 1일 기준 울산시에 주소를 둔 수산공익직불제 대상 어가를 대상으로 한다.지급 대상은 모두 474어가로 어가당 60만 원씩, 총 2억 8440만 원이 지급된다.이와 함께 수산공익직불금은 482어가에 어가당 최대 130만 원씩, 모두 7억 3724만 원이 지급된다.울산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자격 요건과 검증 절차를 거쳐 지급 대상 어가를 확정했다.선정된 어가에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신청 시 등록한 계좌로 어민수당 60만 원과 수산공익직불금 최대 130만 원 등 최대 190만 원이 입금될 예정이다.전체 지급 규모는 482여 어가, 10억 2164만 원에 달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어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유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 현실에서 이번 지원금이 어민들의 소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 내년부터 야간에도 민원 상담
울산시가 내년부터 120 해울이콜센터 운영 시간을 연장하여 시민 편의를 대폭 증진한다.맞벌이 가구와 직장인의 증가로 퇴근 시간 이후 민원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울산시는 내년 1월부터 상담 시간을 평일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이를 위해 상담사들은 야간 연장 근무 체계에 따라 순환 근무하며, 울산시는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사전 근무조 편성 및 연장 수당 지급 등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울산시는 민원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단순·반복 민원의 현업 부서 이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관 민원 분석을 강화하고, 상담 비중이 높은 상수도 요금, 아이문화패스 등 주요 행정 체계에 대한 조회 권한을 단계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또한, 각 부서별로 콜센터 전담 소통관을 지정하여 상담 자료를 신속하게 업데이트하고, 민원 상담 자체 처리율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상담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정기적인 교육과 더불어, 악성 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강제 통화 종료 권한 부여, 상담사 심리 상담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상담사 보호에도 힘쓸 예정이다.울산시는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상담사와 전담 소통관을 포상하여 상담 인력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120 해울이콜센터는 울산을 대표하는 민원 창구로서, 이번 운영체계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일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울산시는 개선안 시행에 앞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2026년 상반기 중 상담 실적 및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운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
울산소방본부, 의용소방대 활동성과 보고회 개최…우수 대원 표창
울산소방본부가 19일 제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 활동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시의장, 행정자치위원, 의용소방대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보고회는 의용소방대의 활동성과 발표와 우수 의용소방대 및 대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올해 최우수대에는 중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중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남울주소방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대로는 동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전하지역대, 북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남울주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청량지역대, 중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태화지역대,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서울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중부소방서 시피알전문의용소방대가 이름을 올렸다.또한, 중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김종도 대원,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오미란 대원 등 10명이 우수대원으로 선정되어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김두겸 울산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안전사고 없이 소방활동을 보조하고 울산 시민을 위해 헌신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용소방대원 모두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
울산 보건환경연구원 2025년 국내외 숙련도평가 전 항목 ‘우수’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실시된 국내외 환경 분야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우수’등급을 받으며 시험·검사 기관으로서의 신뢰도를 국내외에서 공식적으로 인증받았다.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시행한 ‘2025년 시험·검사기관 숙련도평가’에서 대기, 수질, 먹는물, 폐기물, 실내공기질, 악취, 환경유해인자 등 35개 전 분야에서 모두 ‘만족’평가를 받았다.국제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휩쓸었다.미국의 국제 숙련도시험 운영기관 이알에이 주관 국제평가에서도 토양, 수질, 먹는물, 환경유해인자 등 57개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해 ‘우수 분석기관’인증을 받았다.국제 숙련도 평가는 전 세계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국제표준화기구 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공인 숙련도시험기관에서 매년 실시하는 권위 있는 평가이다.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내·국제 평가 모두에서 최상위 성적을 기록하며 환경 분야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심민령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성과는 연구원의 환경 측정·분석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믿고 의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울산시 공무원, 자원봉사로 따뜻한 '온기 나눔' 실천
울산시 공무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울산시는 올해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계획에 따라 1만 3226시간의 봉사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목표였던 9000시간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울산시의 이번 성과는 '온기로 하나 되는 따뜻한 울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공무원들은 개인, 가족, 동아리,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형태로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개인 봉사자들은 울산양육원 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급식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아리 '울산소방 환경지킴이'는 태화강과 남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기여했다.특히 공무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핸즈온 봉사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환경 입체책을 제작해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며 가족 단위 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섰다.울산시설공단 등 공공기관 역시 결연시설 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자체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시청 마당에서 열린 헌혈 행사에는 공직자 105명이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울산시는 이달 중 자원봉사 유공 공무원을 포상하고, 내년에도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자원봉사가 공직 문화로 자리 잡은 의미 있는 한 해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온기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울산-니가타, 청소년 온라인 교류로 환경 문제 함께 고민
울산시와 일본 니가타시가 19일, 양 도시 중학생 48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는 울산 학성여자중학교와 니가타시 시타야마중학교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만나 환경을 주제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학교별 발표와 질의응답, 자유 토론을 통해 공해 극복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각 도시의 환경 정책, 학교생활, 환경 보호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학생들은 도시 소개와 학교생활, 환경 보호 활동 사례를 발표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한일 문화 차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국제적인 시야를 넓혔다.영어와 일본어를 병행한 자유로운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회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울산시와 니가타시는 2006년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문화예술, 실무 분야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왔다.2020년부터는 온라인 교류를 본격화하며 청소년 중심의 국제 교류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울산시는 내년 니가타시와의 우호협력 20주년을 맞아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미래 세대 중심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교육, 문화 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울산암각화박물관, 정병모 교수 초청해 반구천 암각화 특강 연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오는 12월 22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명사특강: 반구천의 암각화 바로 알기'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반구천 암각화의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세계유산으로서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자로는 한국 민화 연구의 권위자인 정병모 경주대학교 명예교수가 나선다. 정 교수는 '민화의 원형'이라는 주제로 반구천 암각화부터 처용문배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화의 뿌리와 흐름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정 교수는 오랜 기간 한국 민화와 풍속화를 연구하며 국내외 전시를 통해 한국 민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이번 강연에서는 민화가 단순한 장식화를 넘어 한국 민중의 삶과 행복을 담은 예술임을 강조하고, 반구천 암각화와 처용문배를 통해 민화의 원형과 주술적 기능을 설명할 계획이다.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암각화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등록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한편, 울산암각화박물관은 현재 암각화 발견을 기념하는 '암각화 발견주간'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특별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울산시, 겨울철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 위해 총력 대응
울산시가 겨울철 재난성 가축전염병 발생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최근 국내 축산농가와 야생동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예방 홍보물을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물은 AI, 구제역 등 주요 가축전염병의 임상 증상과 차단 방역 요령,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한 필수 방역 수칙 등을 담고 있다. 울산시는 홍보물을 통해 농가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방역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홍보물은 각 구군과 생산자 단체를 통해 지역 축산농가에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농가들이 홍보물을 통해 가축전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재난성 가축전염병이 주로 야생동물이나 오염된 환경과의 접촉을 통해 농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농장 종사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특히, 야생 조류 및 조류 사체와의 접촉 금지, 반려동물 외출 후 위생 관리 철저, 축사 내 사료와 음수 관리 강화, 가축 이상 증상 발생 시 즉각 신고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동절기는 바이러스 생존과 확산에 유리한 시기이므로, 농가에서는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소독을 통해 질병 청정화를 유지하는 데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울산시는 앞으로도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고,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가축전염병 없는 안전한 울산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울산 수돗물 ‘고래수’, 먹는 물 수질 기준 모든 항목 ‘적합’
울산 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 ‘고래수’가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1월 한 달간 회야 및 천상정수장에서 채취한 수돗물을 대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 국내 먹는 물 수질 기준에 따른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법정 검사 항목 총 60개에 대해 진행됐다. 미생물, 무기물질, 유기물질,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심미적 영향 물질 등 다양한 항목을 꼼꼼하게 검사했다.검사 결과, 일반세균을 포함한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 항목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개 항목 역시 불검출이었다.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은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경도, 냄새, 맛 등 심미적 영향 물질 16개 항목도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상수도사업본부는 일반 가정과 노후관 수도꼭지를 대상으로도 수질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든 지점에서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수장에서 각 가정까지 공급되는 수돗물에 대한 꼼꼼한 수질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무료 수질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은 울산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물사랑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
대전 서구, 연말 맞아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나선다
대전 서구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정비에 집중한다.김낙철 부구청장 주재로 열린 관계 부서 점검 회의에서는 불법 광고물 급증에 대비한 부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합동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서구는 주요 도로변과 교차로,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건설과는 도로, 교량 등 가로 시설물 관리 방안을, 주차행정과는 공영 주차장과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대책을 공유했다.공원녹지과는 공원과 가로수, 녹지지역 내 불법 현수막 관리 방안을 설명했으며, 도시계획과는 불법 광고물 단속 및 정비 총괄과 신속 대응체계 운영 계획을 보고했다.김낙철 부구청장은 불법 광고물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임을 강조하며,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 충남대와 함께하는 생활과학교실 개강
대전 서구 관내 4개 공공도서관이 충남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충남대학교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이다.'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1기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2025년 1월 5일부터 3월 2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각 회차별로 다채로운 과학 실험들이 준비되어 있다.학생들은 쉽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과학 이론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특히,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수강료는 무료이며, 실험 재료비는 4만 5천 원이다.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의 학생들에게는 재료비가 면제된다.참가 신청은 1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
대전 서구, 간부 공무원 청렴도 자체 평가 결과 공개
대전 서구가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자체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조직 및 업무 환경의 부패 위험도를 측정하고, 고위직의 솔선수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평가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표준 모형을 적용하여 객관성을 높였다. 특히 내부 직원들의 평가 참여율이 76.2%로 증가하며 간부 청렴도에 대한 높은 관심과 감시 의식을 나타냈다.평가 결과, 조직 환경 및 업무 환경 부패 위험도 지수가 상승하여 조직 전반의 부패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청렴도는 '매우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높은 수준을 보였다.서구는 이번 성과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교육과 청렴 콘텐츠 공모전 등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서구 관계자는 간부 공무원의 청렴도가 조직 신뢰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임을 강조하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솔선수범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서구는 2015년부터 매년 간부 공무원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 결과를 개인 평가에 반영하여 고위직의 책임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고 있다. -
부산시, 어르신 스포츠강좌 지원사업 전국 최다 선정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서 신청한 9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어, 총 32억 4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로 시는 연간 10억 8천만 원씩 3년간 총 32억 4천만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이번 공모에는 11개 시도의 33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이중 부산시는 신청한 9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는 어르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어르신 대상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부산시는 공모 접수 단계부터 구군, 시 체육회는 물론, 노인복지 부서와 기관, 지역 대학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부산시 어르신들 누구라도 거주 지역 인근에서 생활체육을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시와 시 체육회뿐만 아니라, 부산가톨릭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시생활체육문화센터 등에서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 동참하여 △‘2026 부산 스포츠 빅 챌린지 30×30’△‘달려라 부산 라이프런’△‘청춘에너지 클래스’△‘하하캠퍼스 어르신 생활체육’△‘어르신 체육활동 국학기공* 교실’△‘브라보 라이프 시니어 수영·액티브 시니어 피클볼**’△‘균형과 활력, 그리고 젊음! 실버주짓수 운영’△‘어르신 탁구로 건강하게’△‘부산 어르신 건강 동행스쿨’총 9개 사업이 선정되었다.이들 사업은 어르신 특화 스포츠의 특성을 반영해 안전성과 접근성이 좋은 생활체육 종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또한 △전 세대 참여 △운동 인증앱을 연계한 온오프라인 병행 시행 △동아리 결성 등 참여 범위를 확장해 '세대 통합형 생활체육 환경'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은 △ 어르신을 중심으로 가족‧청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조 △운동 인증앱을 활용한 비대면 및 대면 프로그램 병행 시행 △참여자 간 지속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동아리 결성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어르신의 △신체 기능 유지와 만성질환 예방 △운동 참여에 따른 사회적 교류 확대 및 고립 예방 △청년‧중장년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소통과 공감 확산 등의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시의 정책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보급하여,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세대가 전 생애 주기에 걸쳐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천국 도시 부산'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