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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동 마치페스티벌,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대전 서구가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개최한 '우리동네 마치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대전시 상점가 소비 촉진 이벤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치광장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하여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을 돕고,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축제에서는 크로스오버 테너, 어쿠스틱 보컬리스트, 색소폰 공연 등 전문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봉우중학교 댄스동아리 '봉우리'의 특별 공연은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버블매직쇼와 가족 퀴즈대회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축제의 흥미를 높였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형상점가 상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소리새여성합창단, 34번째 가을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대전 서구를 대표하는 소리새여성합창단이 목원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제34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36년간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소리새여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가을의 서정'이었다. 아트팝 한국 가곡을 시작으로 세계 민요, 음악으로 배우는 합창사, 가을 노래 메들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무대에 올랐다.특히 현악 앙상블 '블리스콰르텟'과 색소폰 연주가 송관섭이 특별 출연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이들의 협연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소리새여성합창단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서구의 문화적 이미지를 높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소리새여성합창단의 꾸준한 활동은 지역 사회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리새여성합창단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서구민들의 삶에 풍요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 서구, 사회적경제 상생 네트워크 데이 열어 협력 다짐
대전 서구가 사회적경제 기업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사회적경제 상생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구 창업허브센터에서 열렸으며, 관내 5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행사는 뤼미에르 현악 4중주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눈꽃처럼협동조합, 공감사회적협동조합, 테바소프트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어 서구청, 일자리경제진흥원, 사회적기업진흥원이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 중점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또한 한남대학교 사회혁신 성장지원센터는 ‘사회연대경제 비전과 전망’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지역경제를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 서구는 사회적경제 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광주 남구, 수능 시험장 주변 교통 특별 관리…수험생 편의 총력
광주 남구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원활한 이동과 시험 집중을 위해 관내 시험장 주변에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이번 대책은 수능이 치러지는 9개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수험생들에게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남구는 수능 당일 구청 직원과 모범운전자회 관계자들을 시험장 주변에 배치해 교통 지도를 실시한다.이들은 경찰과 협력해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의 진출입을 통제하고 불법 주정차를 단속할 계획이다.또한, 수험표를 분실하거나 지참하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긴급 수송 지원도 제공한다.교통 지도 차량과 경찰차를 활용해 수험생들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남구는 앞서 남부경찰서 버스·택시 운송사업 조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능 당일 시내버스 증차 및 배차 간격 단축을 요청했다.또한, 영어 듣기 평가 시간대에는 시험장 주변 경적 자제를 요청하는 등 소음 방지에도 힘쓸 예정이다.남구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번 특별 교통 대책을 통해 광주 남구는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성공적인 수능을 지원할 계획이다. -
대전 서구, 은둔·고립 청년 사회 복귀 돕는 'We Land' 프로그램 운영
대전 서구가 은둔과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We Land'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세상과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서구 청년 활동공간 '청춘스럽'은 은둔·고립 지원 단체 '시내'와 손잡고 이번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관계 단절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며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오는 20일 대전 오월드에서 첫 번째 기획 프로그램인 '놀고잇네'가 열린다. '놀고잇네'는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은둔·고립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대전 서구, 예비맘 위한 크리스마스 태교 프로그램 운영
대전 서구가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및 태교 엽서'로, 임신 중인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태아와 교감하고 심리적 안정을 얻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서구 관내 5개 공공도서관(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 어린이)에서 진행된다. 각 도서관별로 10명 내외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 신청' 메뉴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임신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출산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임신부들이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책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 어린이)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 남구, 100여개 기업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광주 남구가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오는 18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1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현장 채용과 온라인 채용을 동시에 진행한다.이번 박람회는 청년층은 물론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박람회에서는 기업 채용관 외에도 공기업 컨설팅관, 취업 지원관, 창업 멘토관, 취업 체험관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된다.특히, 한국전력,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광주은행 인사 담당자가 금융권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채용 계획과 전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온라인 채용관은 사랑방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되며, 23일까지 채용 기업 정보 확인 및 온라인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남구는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형 취업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광산구, 황룡강생태길30 걷기대회 성황…1000여 명 시민 참여
광주 광산구가 황룡강생태길30을 알리고 시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시민 생태·문화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 8일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황룡강변을 걸었다.이번 걷기대회는 광산구가 호남대학교, 광주광역시 걷기협회와 공동 주최하고 어룡동 주민자치회가 협력해 마련했다.4km와 6km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생태 해설사 7명이 동행하며 황룡강생태길30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또한, 반딧불이 목걸이 만들기, 기후 다짐 엽서 쓰기 등 다양한 체험 공간과 황룡강생태길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가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광산구는 이번 걷기대회를 계기로 황룡강생태길30을 중심으로 생태관광 콘텐츠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생태 해설 프로그램, 문화예술 걷기 로드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걷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광산구 관계자는 황룡강생태길30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생태·문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이 자연과 교감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미래를 엿보는 '미래교육 한마당' 성공적 개최
대전 서구가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한 '2025 서구 미래교육 한마당'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미래교육 한마당은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체험하며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행사는 목원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미래 진로 및 직업 체험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이번 행사에서는 릴레이 고교 설명회를 통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4개교가 참여하여 입시 요강, 교육과정,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또한, 청소년 챗GPT 스피치 경진대회 본선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중등부와 고등부 각각 6명씩 총 12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참가 학생들은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스피치 역량을 겨루었으며, 중·고등부별로 시장상, 교육감상, 구청장상이 수여되었다.특히, 이번 대회는 대전 서구에서 처음 시도한 AI 활용 능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세대의 새로운 학습 역량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행사장에는 인공지능, 로봇,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래기술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진로탐색존, 그리고 지역 대학 학과존 등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방송인 김대호 전 MBC 아나운서가 '진로 선택 그리고 책임'을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김대호 강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진로 결정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책임의 의미를 전달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미래교육한마당은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공감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광산구 지역아동센터 재능발표회 성황…'한 뼘 키우기' 결실 맺다
광산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재능 발표회가 지난 7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광산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 뼘 키우기'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아이들의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 뼘 키우기'사업은 광산구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체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사물놀이, 칼림바, 합창, 젬베,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아이들은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광산구 지역아동센터 모범 종사자와 어린이 10명에게는 광산구청장 표창이 수여됐다.행사장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만든 그림, 공예품 등 5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판매됐다.아이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작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기부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광산구는 앞으로도 광산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협력해 지역의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돌봄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재능발표회가 아이들에게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동기부여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2026년 개별주택가격 조사 돌입…정확한 세금 부과 목표
대전 서구가 2026년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특성 조사에 착수한다. 이번 조사는 각종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개별주택가격을 정확하게 산정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1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구 관내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주상용 주택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조사원들은 주택의 토지, 건물 구조, 이용 현황, 증·개축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한다.이번 조사 결과는 내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구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 교육을 실시, 조사 요령과 안전 수칙을 숙지시켰다.조사원들은 신분증을 패용하고 특성조사표에 따라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완료 후 내년 2월까지 가격 산정과 검증 절차를 거친다.이후 3월에는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2026년 4월 30일에 개별주택가격이 결정 및 공시될 예정이다.서철모 서구청장은 개별주택가격이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임을 강조하며, 조사원 방문 시 주택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광주시, 광주 신산업선 구축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광주시는 13일 빛그린국가산단에서 '국가철도 광주 신산업선 건설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고, 광주 신산업선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이번 토론회는 광주시의 인공지능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국가 균형 발전을 목표로 광주 신산업선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토론회에서는 대구정책연구원이 대구 산업선 진행 현황을 발표하고, 광주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건의한 광주 신산업선 추진 경과를 설명한다. 최동호 광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가철도망 검토기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학계 전문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광주 신산업선의 국가철도망 반영 필요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광주 신산업선은 광주 서북부와 서광산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광주연구개발특구, 진곡·하남산단, 광주송정, 평동산단, 빛그린·미래차 국가산단 등 광주 지역 주요 산업 단지 90%를 관통할 계획이다.특히, 빛그린국가산단과 미래차국가산단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 공약인 '인공지능 모빌리티 국가 시범 도시 조성'과 직결되는 핵심 지역이다. 광주시는 광주 신산업선이 서해안선과 연결되면 국토 서남권 산업, 물류, 교통의 중심축으로 성장하여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종호 광주시 광역교통과장은 “광주 신산업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되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광주 메디뷰티산업전, 지역 기업 잠재력 확인…K-뷰티 미래 엿보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한 ‘2025 광주 메디뷰티산업전’이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산업전은 지역 메디·뷰티 기업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확인하고 새로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대규모 성과보다는 기업과 바이어 간의 실질적인 만남을 주선하고 지역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115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294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수출 상담회에서는 국내외 바이어 24명이 참여, 47개 중소기업과 142건, 약 65억원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다.이 중 12억 9500만원 상당의 계약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메이크업 시연, 피부 진단 체험, 향수 및 핸드크림 만들기, 헬스·다이어트 상담 등이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광주 5개 자치구는 ‘케이-헬스 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 헬스케어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피부 건강 측정기, 자동 전자 혈압계, 비침습 혈당 측정기 등 다양한 장비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광주시는 이번 산업전을 계기로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기업 애로사항 해소, 판로 확대, 해외 마케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 지역 메디·뷰티 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방침이다.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산업전은 지역 기업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새로운 협력 구조를 만드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기술 개발과 판로 지원, 인력 양성 등 전반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해 지역 메디·뷰티 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KTX 익산구간’ 2편, 광주송정역까지 증편 운행
광주 시민과 정치권이 10년 넘게 염원해 온 ‘KTX 호남선 증편 및 운행구간 연장’이 아쉬우나마 소폭 개선된다.광주광역시는 최근 한국철도공사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17일부터 기존 용산~익산 구간을 운행하던 KTX 산천 4편 중 2편을 광주송정역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공지했다고 10일 밝혔다.‘KTX 호남선’은 2005년 분기역이 오송역으로 결정된 이후 경부선에 비해 무려 11년이나 늦은 2015년 개통되고 시간과 요금의 불이익으로 지역 차별의 상징이 됐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그동안 호남선의 운행 불균형과 좌석 부족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특히 피크시간대, 운행횟수는 주중 2배, 주말 2.4배 차이가 나고 주말 증편은 규모에서 약 20배 차이가 난다.좌석수도 주중은 약 2.6배, 주말은 약 3배 차이가 난다.광주시는 호남선 차별 해소와 공정 운행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강기정 시장과 지역 정치권, 시민 등은 지난 9월23일 광주송정역에서 ‘KTX 호남선 증편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국토부에 호남선 운행 불공정 개선과 증편을 강력히 촉구했다.또 10월에는 강기정 시장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증편 필요성을 건의했다.이에 김 장관은 “광주시민의 고충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광주 현안 건의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정치권 또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준호 의원을 중심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지속 협의를 이어왔으며 그 결과, 이번 광주송정 연장 운행 결정이 최종 확정됐다.광주시는 앞으로도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해 호남선 증편과 차량 대형화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방침이다.또 장기적으로 국가철도 ‘광주 신산업선’, ‘광주~전남 광역철도망’등 연계 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은 “시민과 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KTX 호남선 증편 등 공정한 철도 운행을 요구해왔다”며 “이번 운행구간 연장으로 첫걸음을 뗀 만큼, 앞으로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해 증편 및 차량 대형화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