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6년 산업안전사고 예방 결의…AI 기반 안전도시 구축

13개 기관·기업과 공동 결의, AI 활용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목표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가 2026년까지 산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안전 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시는 3월 1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산업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등 13개 기관과 기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인공지능 산업수도 지능형안전도시, 그래 역시 울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에 참여했다.

결의를 다지는 행사와 더불어, 울산 국가산업단지의 안전사고 예방을 기원하는 이화선 멋 글씨 작가의 공연도 펼쳐졌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 이해, 동향, 전망, 그리고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 변화에 따른 산업과 사회의 미래 전략에 대한 통찰을 제시했다.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업안전 가상현실 체험을 운영했다. 또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4족 보행 로봇 안전 솔루션 시연을 선보였다. 울산시 안전정책관은 중대산업재해 예방 지원 안내를 진행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경영자협의회의 참여를 확대해 사업주의 안전 책임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안전도시 울산 구현을 위해 민관과 경영자, 근로자가 함께 협력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