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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6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국제적인 교육 교류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3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참가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교류단은 인천과 뉴욕 양 도시 학생들의 상호 교류를 통해 글로벌 역량과 인천에 대한 정체성을 동시에 갖춘 '글로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3월 17일부터 27일까지 인천 국제교류단은 뉴욕과 보스턴을 방문하여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특히 뉴욕 방문 기간 동안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국제적인 시야를 넓힐 기회를 갖는다. 7월에는 뉴욕 고등학생들이 인천을 답방하여 교육과 문화를 나누는 상호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발대식은 운영 계획 발표와 학생 팀별 프로젝트 발표, 학부모 응원 영상 상영, 교육감과 학생들의 소통 시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국제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국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국제 역량 강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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