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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체육고등학교 핀수영부가 '제34회 전국학생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다.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주관으로, 전국의 핀수영 유망주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광주체고는 여고부 단체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유경현, 이라온, 손효서, 윤효정 학생은 계영 200m에서 1분23초15의 기록으로 충남체육고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혼합혼성 계영 400m와 여고부 계영 400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단체전의 강세를 이어갔다.
개인전에서도 광주체고 선수들의 활약은 빛났다. 유경현은 호흡잠영 100m에서 42초89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손민서는 짝핀 400m에서 4분20초5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추가했다.
유경현, 정유정, 신재이는 잠영 200m, 100m, 50m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유정과 임민영은 짝핀 50m와 2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출전 선수 전원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엄길훈 광주체육중고등학교 교장은 "선수단 모두 꾸준히 노력한 결과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10월에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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