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어린이도서관, 예술로 물든 책 가지고 학교 간다

인형극, 미술, 메이커 활동…학생 감수성 UP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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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책, 예술이 되어 학교로 찾아오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이 4월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책을 담은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8년부터 꾸준히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직접 학교를 방문, 그림책과 연계한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감수성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는 동화를 바탕으로 한 1인 인형극 '도서관 인형극',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그림책과 연계한 협동 작품 제작 '도서관 미술관', 버튼프레스 및 학급책 활동 '도서관 메이커'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예술과 독서의 만남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대전 관내 20개 학교 52학급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산성어린이도서관은 강사와 재료 일체를 지원한다. 학생들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엄기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앞으로도 교육청 도서관으로서 학생들에게 학교 독서교육 지원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독서 교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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