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교육감 인정도서 3종 개발…미래형 인재 육성 시동

초등 디지털 기초부터 고교 AI 융합 프로젝트까지…단계별 교육자료 제공으로 디지털 교육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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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북교육청, 교육감 인정도서 3종 개발․보급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의 AI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감 인정도서 3종을 개발, 학교에 보급했다고 17일 밝혔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에 발맞춰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개발된 인정도서는 초등학교 5~6학년용 ‘신나는 디지털 세상’과 고등학교용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다.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 교육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신나는 디지털 세상’은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의 기초 활용법을 다룬다.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정보 윤리 의식을 함양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고등학생 대상의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는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 주요 개념과 데이터 과학, 피지컬 컴퓨팅 등 첨단 정보 기술을 융합해 실생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북교육청은 이미 2024년에 초등학교 3~4학년용 ‘신나는 디지털 세상’ 교과서와 중학교용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교과서를 개발, 보급한 바 있다. 이번 인정도서 3종 추가 보급으로 초·중·고등학교를 잇는 체계적인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융합 교육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학생들이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미래 사회를 주도할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교육감 인정도서 보급은 경북 교육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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