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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대덕구가 악취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악취관리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악취방지시설 설치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 주민 생활 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악취 배출 사업장의 시설 설치 및 개선을 지원하여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 4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악취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마친 중소기업 사업장이다. 사업장에는 악취방지시설 1대 설치비의 최대 90%, 즉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장은 설치비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덕구 환경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덕구 홈페이지 공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사업장은 전문가 현장 조사를 통해 평가 점수를 산정한 후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이후 환경보전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악취 문제는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환경 현안이다.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악취 저감 노력을 확대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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