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 마쳐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심의 전문성 높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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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교육청, 2026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 성료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678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육활동 침해 기준과 예방 대책 수립, 침해 학생과 보호자 조치, 교원의 교육활동 관련 분쟁 조정 등을 수행하는 법정 위원회다.

위원회는 교원, 학부모, 변호사, 경찰, 교육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심의를 수행한다.

연수에서는 2026년 교육활동 보호 정책 방향 공유, 경기형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 안내, 교육활동 침해행위 유형별 이해 및 사례 중심의 심의 절차 학습, 심의 운영의 공정성 및 전문성 강화 등이 다뤄졌다. 특히, 교직 특수성을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해 교원 위원 중 교사 비중을 전년 대비 4.7배 확대해 91명으로 늘린 점이 눈에 띈다.

2026년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 245명, 교수 12명, 학부모 109명, 법조인 79명, 경찰 87명, 교육전문가 14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678명이 94개 소위원회에서 활동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교육활동 보호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도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와 연계해 교육활동 침해 예방, 사안 대응, 회복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 회복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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