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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이 손잡고 시민들의 정신 건강을 24시간 지키기 위한 '대구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3월 17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자·타해 위험이 높은 정신질환자나 자살 시도자가 발생했을 때,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개입팀과 대구경찰청 경찰대응팀이 함께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센터는 5인 1조로 운영되며, 평일 야간, 주말, 공휴일에도 24시간 정신건강 상담 전화 운영과 합동 근무를 통해 빈틈없는 대응망을 구축한다. 남구 앞산순환로 인근에 위치해 대구 전역에서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합동대응센터의 핵심은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정신과적 상담, 위험성 평가, 경찰 보호 조치 및 구조를 동시에 진행하고 정신응급입원 등 사후 조치까지 신속하게 연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경찰청과 협력하여 시민의 정신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신질환자 및 자살 시도자 등이 적절한 시기에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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