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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구교육지원청이 학생 맞춤 통합 지원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발맞춰 지역 학생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구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30일,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과 제1회 정기심의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교육장을 비롯해 양구군청 행정복지국장, 양구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장, 아동·청소년 전문가, 의료·복지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양구 지역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 촘촘한 학생 지원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구축과 시책 수립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적인 실무 협의체를 운영하여 위기 학생에 대한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애자 교육장은 “이전부터 양구 지역은 학생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 관계가 잘 유지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지역에서 복합 위기를 겪는 학생을 단 한 명도 놓치지 않고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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