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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의정부시가 2026년 도시숲 조성 및 관리를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 도시 녹지축 형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3월 26일 시청 회룡홀에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는 가로수 조성 관리계획 수립과 장암생활권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가로수 조성 등 총 2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2026년 가로수 조성 관리계획’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연차별 법정 계획으로 의정부시는 올해 17.2km 구간에서 10개의 가로수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에는 ‘호국로 가로숲길’과 ‘민락2 상업지구 가로숲길’의 보도 융기 및 배수 불량 구간 정비가 포함되어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로수 안전진단과 병해충 방제도 함께 진행된다.
위원회는 2035년까지의 도시숲 조성 관리계획에 맞춰 연차별 가로수 계획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장암생활권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관련해서는 신규 주거 단지 조성에 따른 가로수 조성 계획도 논의됐다. 주변과의 통일성을 고려한 녹지축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위원회는 가로수 조성과 더불어 보행 안전과 주변 경관을 고려한 띠녹지 조성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지우현 의정부시 국장은 “가로수는 도시 미관은 물론 시민 안전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시숲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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