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2026년 학교 중심 독서활동 프로그램’ 본격 운영

시흥·안산·안성 63개 학교에서 학생 주도적인 독서 활동 지원, 독서 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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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2026년 학교 중심 독서활동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학생 중심의 독서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학교 중심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4월부터 12월까지 시흥, 안산, 안성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63개교의 학교도서관에서 총 21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책잼토론', 그리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무지개 책길' 등이 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는 독서 후 그림 그리기, 그림책 큐브 제작 등 다양한 독후 활동 체험을 제공한다.

'책잼토론'은 청소년의 통합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기존 질문 중심의 비경쟁 토론과 더불어 융합형 독서토론을 새롭게 도입하여 운영한다.

특히 융합형 독서토론은 학생들이 책을 읽는 것을 넘어 토론, 창작, 체험 활동으로 확장하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무지개 책길'은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교육을 제공, 기초 한국어와 문해력 향상을 돕는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교에는 도서가 지원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지원된 도서를 학교도서관 및 학급문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사업의 목적은 학생들이 독서의 주체로서 참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독서교육을 강화해 학교 내외 독서문화 확산 및 학생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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