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광주 교육행정 통합 논의…교육 자치 확대 초점

김대중 교육감, 교육 현장 중심 정책 방향 모색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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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남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정책 방향 모색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광주 교육행정통합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비롯해 본청 국장, 과장, 직속기관장,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교육자치 확대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육행정통합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자율학교, 통합학교 운영, 교사 전보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도 이어졌다.

특히 교육자치 관련 특례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진로 직업교육 강화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통합 이후 교육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신안교육지원청 박은아 교육장은 “교육행정통합 과정에서 학생들의 배움이 흔들림 없이 이어져야 한다”며 현장 중심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본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간 긴밀한 협력체계와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행정통합 추진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육공동체가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모델을 마련해 전남 광주 교육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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