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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부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공직에 적극적으로 영입하기 위해 9개의 개방형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
인사혁신처는 4월 1일, '2026년 4월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을 발표했다. 공모 대상은 총 9개 직위이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무조정실 등 7개 부처에서 실·국장급 6개와 과장급 3개 직위를 선발한다. 이번 채용을 통해 정부는 공직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정책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는 문체부 국립중앙도서관장, 국무조정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상임위원, 국방부 법무관리관,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국조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상임위원, 문체부 국립중앙극장장, 통일부 시민사회소통과장 등 4개 직위는 민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으로 운영된다.
문체부 국립중앙도서관장은 국가대표 도서관으로서의 정책 및 제도 개선, 국가 문헌 수집·정리·보존 등을 총괄한다. 문화·예술·도서관 정책, 문헌정보학 등 관련 분야 경력을 가진 전문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국무조정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상임위원은 항공·철도 분과위원회 안건 검토 및 심의, 사고조사 관련 대응 등을 담당한다. 항공·철도, 과학기술, 안전관리 분야 경력자를 우대한다.
통일부 시민사회소통과장은 대북·통일 정책 관련 소통 협력, 사회적 대화를 위한 정보 수립 등을 총괄한다. 북한·한반도 문제 연구, 통일·대북 정책 분야 경력자에게 적합한 자리다.
이번 개방형 직위 공고 및 서류 접수 기간은 4월 13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과 각 부처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공직 사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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