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교육청, 학교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초·중·고 교감 대상 연수 실시

폭력,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 강화 목표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초 중 고 특수학교 교감 대상 ‘긴급사안 역량 강화 연수’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학교 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긴급사안 대응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폭력, 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체계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 현장의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연수에서는 보고 체계 및 초기 대응 절차, 상황별 대응 요령 등 핵심 대응 수칙이 안내됐다. 장애 학생 관련 사안 발생 시 고려 사항, 피해 교직원 보호 및 지원 방안 등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긴급사안 대응 절차 교육과 함께 실제 사례 공유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백기상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내 긴급상황은 초기 대응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속한 현장 조치와 지원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초기 대응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속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

정치일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