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6년까지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업재해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인천시교육청의 분석에 따르면 산업재해 발생 건수는 2021년 72건에서 2024년 257건으로 급증했으나, 2025년을 기점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교육청은 그동안 추진해 온 학교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 안전관리 대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계획은 단순한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현장의 안전보건 책임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예방 시스템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S A F E' 4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현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S A F E'는 선제적 산업재해 예방 시스템 운영, 유해위험요인 차단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맞춤형 안전보건관리를 통한 근로자 건강권 보호, 안전 역량 강화 및 참여형 소통 문화 확산을 의미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산업재해 감소세는 현장 근로자와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한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2026년에도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안전보건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