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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유보통합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일, 교육청은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관계자 및 지자체 파견 인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보통합 현장지원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유보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이상돈 부교육감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최효미 육아정책연구소 유보통합실행연구지원단장이 '유보통합 정책의 이해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최 단장은 유보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용 시간 보장,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등 '5대 상향 평준화 과제'와 '유보통합 3법 개정안'의 핵심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교육청의 행정력과 지자체의 보육 전문성을 결집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지자체와의 통합적인 인력 운영과 소통 체계를 통해 정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관 간 격차를 해소하는 등 현장 중심의 유보통합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우리 아이들에게 생애 초기부터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한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지자체 보육 행정의 전문성을 접목하고 있는 파견 공무원들과 교육청 구성원들이 소통해 인천 유아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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