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아동학대 예방 위해 '찾아가는 교육' 실시

신고 의무자 대상, 현장 중심 사례 교육으로 신속 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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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구로구,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구로구 제공)



[PEDIEN] 구로구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연말까지 학교, 어린이집 등 신고 의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대 징후 발견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아동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근무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구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 학대예방경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등 전문가들이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진행한다. 교육 인원은 회당 20명 이상 100명 미만으로 구성되며, 아동학대 개념과 유형, 신고 의무자의 역할과 법적 책임 등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더불어 학대 의심 시 신고 방법과 보호 절차, 집단시설 내 예방 및 대응 사례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채워진다. 구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고 의무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아동 보호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에 있는 신고의무자들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구로구는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공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관별 여건과 일정을 고려하여 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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