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관광명소 '8선' 국민 투표로 결정…여의도 봄꽃축제 현장 참여

구, 관광 브랜드 강화 위해 5개 테마 28곳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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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등포 관광명소 뽑아주세요"… ‘관광명소 8선’ 국민 투표 실시 (영등포구 제공)



[PEDIEN] 영등포구가 '영등포 관광명소 8선'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영등포의 대표 관광명소를 국민 투표로 선정하는 이번 사업은 구의 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표는 공원, 랜드마크, 문화, 쇼핑, 축제 총 5개 테마로 나뉘어 진행된다.

구는 주요 관광자료 검토와 현지 조사 등을 통해 28곳의 후보지를 1차 선정했다. 후보지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선유도공원, 63빌딩, 국회의사당, 문래창작촌, 타임스퀘어, 여의도 봄꽃축제 등이 포함됐다.

최종 '8선'은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오프라인 투표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투표는 6월부터 '영등포 스마트메디컬 특구'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선정 방식은 테마별 최다 득표지 1개소를 우선 선정하고, 나머지 3개소는 테마와 관계없이 전체 득표수를 합산해 추가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6월 발표될 예정이다.

구는 선정된 '영등포 8선'을 중심으로 방문 후기 이벤트, 관광홍보물 제작 등 명소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영등포 도보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한 신규 코스 개발,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영등포구 문화예술과장은 “구민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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