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벚꽃길 4월 11일 개방

숨겨진 명소, 16일간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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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가평군, 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벚꽃길 개방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의 숨겨진 벚꽃 명소, 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가 다시 문을 연다.

가평군은 4월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 청평면 소재 옛 중앙내수면연구소를 주민과 관광객에게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된 내수면연구소 개방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그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웠던 이곳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가평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작년 봄과 가을에만 2만 6000명 이상이 방문했을 정도다.

올해 개방 행사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개방 첫 주에는 승마체험이 새롭게 도입되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봄의 정취를 더할 버스킹 공연과 사회관계망서비스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 지역 농가가 참여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가평군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주차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방문객은 청평면 제2공영주차장을 2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청평성당 주차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개방한다.

가평군 관계자는 "내수면연구소 벚꽃길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쾌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가평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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