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구청 (광주동구 제공)



[PEDIEN] [부제] 주민 참여형 축제 모델 구현…100여 명 참석 워크숍 개최, 5일간 개최 예정

광주 동구가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3회 추억의 충장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충장 퍼레이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퍼레이드를 통해 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원도심의 위상을 높이려는 구상이다.\n\n동구는 최근 ‘동 퍼레이드 기획단 워크숍’을 개최하며 축제 퍼레이드의 방향성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 퍼레이드 기획단 단장과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n\n참가자들은 국내·외 우수 퍼레이드 사례를 소개하고, 동별 퍼레이드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특히, 축제 메인 테마인 ‘추억의 노래’를 바탕으로 각 동의 역사·문화·지역 특성을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n\n동구는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올해 축제의 메인 테마인 ‘추억의 노래’를 중심으로 각 동의 개성을 살린 퍼레이드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별 맞춤형 컨설팅, 퍼포먼스 기획 및 연출 지도, 상징 조형물 제작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퍼레이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n\n이번 퍼레이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 모델을 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n\n동구 관계자는 “주민 참여 퍼레이드는 충장축제를 완성하는 핵심 콘텐츠”라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각 동의 고유한 개성과 스토리가 살아 있는 퍼레이드가 펼쳐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n\n‘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금남로 충장로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한층 강화된 콘텐츠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는 원도심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