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 대구~경북 광역철도 사업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SOC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5월 7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이 같은 건의를 전달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정부예산 편성이 본격화되기 전 각 지자체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이날 대구시는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 금융비용 △대구~경북 광역철도 사업 △K-아이웨어 파크 조성 △로봇산업 연계 국산 AI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미래모빌리티 AI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구축 등 5대 미래 성장 동력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특히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논리를 중심으로 정부와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앞으로 정부부처 예산안 편성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회 최종 확정까지 여·야 예산정책협의회 참여 등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정부예산 편성 전 과정에서 현장 중심으로 대응하며 대구 대도약을 위한 국비 확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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