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연구원, 안전 농산물 나눔 실천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잔류농약 검사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신선 농산물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노은·오정 농수산물검사소에서 엄격한 검사를 거쳐 '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 중 일부가 폐기되는 대신, 대전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뿐 아니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농산물 나눔은 2007년 2월 도매시장 현장검사소 개소 이후 20년 가까이 지속되어 온 연구원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2024년 2556상자, 2025년 2786상자에 이어 올해 4월 말까지 약 1000상자를 전달하며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철저한 농산물 검사를 통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