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교육청이 초중등 교사들의 수학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에듀테크 활용 연수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칠곡수학체험센터에서 6월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과 AI, 데이터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탐구 중심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단순 강의가 아닌,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고 설계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총 7개의 현장 맞춤형 과정이 개설되며, 초등 과정에서는 바이브 코딩, 보드게임, 게이미피케이션, AI 데이터 프로젝트, 알지오매스 키즈 등을 활용한 수업 모델을 다룬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이 수학을 놀이처럼 즐기며 개념을 이해하도록 돕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중등 과정은 실생활 데이터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프로젝트 중심 수업에 초점을 맞춘다. GPS 및 공공데이터, 그래프를 활용해 수학의 실생활 활용 가치를 체험하는 수업과 데스모스를 활용한 탐구 중심 수업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수학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시키고 학생들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수업 전략을 배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수학 교과를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과목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연수 이후 교사 간 연구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려운 수학이 아닌, 학생들이 먼저 손을 들고 참여하고 싶어 하는 즐거운 교실을 만들 수 있도록 교원들의 디지털 및 수업 혁신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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