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질문과 토론이 살아 숨 쉬는 교실 문화를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한다. ‘2026년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수업 온 질문 온 나눔 마당’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도내 5개 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사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도록 돕는 데 목표를 둔다. 이를 위해 다양한 수업 및 평가 방식이 학교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다.
이번 나눔 마당은 선도학교들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질문 중심의 수업 문화를 교육 현장 전반으로 확산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6월에는 창원 구산초등학교를 포함한 3개 학교에서 집중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실제 수업 공개와 운영 사례 나눔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원들이 질문 중심 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선도학교 운영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질문 중심 수업 공개 및 참관 △수업 설계 운영 사례 공유 △현장 적용 사례 나눔 △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및 소통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교원들은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나눔 마당을 계기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습자 주도성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하는 수업·평가 혁신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교원의 질문 중심 수업 설계 역량 강화에 힘쓰며 미래형 배움이 실현되는 학교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조의래 초등교육과장은 "질문은 배움의 출발점이자 학생 성장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선도학교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성장하는 교실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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