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남 서울시의원, 임기 마지막 날까지 지역구 돌며 주민들께 감사인사 전해 (서울시의회 제공)



[PEDIEN] 김규남 서울시의원이 임기 마지막 날을 맞아 화려한 퇴임식 대신, 평소와 다름없이 지역구를 돌며 주민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의정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 의원은 오늘 오전부터 지역구 곳곳을 직접 방문해 ‘임기종료 인사드립니다. 과분한 성원 감사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주민들과 마주했다.

이는 임기 종료를 앞두고 관례적인 작별 인사를 넘어, 지난 기간 동안 자신을 믿고 지지해 준 주민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표하기 위한 김 의원만의 방식이다.

김규남 의원은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지난 시간 제가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믿음 덕분이었다”며 “임기는 마무리되지만, 주민들께 받은 사랑과 가르침을 나침반 삼아 앞으로 더 성숙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 보답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의정활동 중 혹여 세심하게 챙기지 못해 서운함을 드렸던 분들께도 깊은 양해를 구한다”며 “부족함이 많았던 저를 믿고 지지해 주셨던 그 마음, 평생 잊지 않고 늘 송파 주민 여러분의 앞날에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다”고 마지막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 의원은 한전 엔지니어 출신으로서 지난 제11대 서울시의회에 27세의 나이로 입성하며 ‘최연소 서울시의원’ 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주목받았으며 임기 내내 현장 중심의 실천적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잠실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은 물론 풍납토성 문화유산 보존과 관련된 복합적인 규제 완화를 이끌어내는 등, 그간 소외되거나 해결하기 어려웠던 지역 내 약자들의 고충을 앞장서서 해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