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는 ‘2040 인천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재정비’에 반영할 시민 이용실태 파악과 정책 요구사항 수렴을 위해 9월 6일까지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5년마다 타당성을 재검토해 정비하는 법정계획이다.
인천시는 2022년 수립한 기존 계획을 행정구역 개편과 기후위기 대응 필요성 증대 등 최근 5년간 달라진 여건을 반영해 재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재정비 과정에서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공원 이용실태와 개선 요구 현황을 반영하는 한편 민선 9기 정책방향을 담아 공원녹지정책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만 14세 이상 인천시민이며 목표 응답자 수는 1000명이다.
설문은 응답자 일반사항을 포함해 총 23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응답에는 약 3분이 소요된다.
조사 항목은 공원 이용현황 및 만족도, 기존 공원 정비수요, 공원녹지 정책 우선가치, 투자방향, 관리 및 시민참여 방안 등이다.
조사는 온라인과 서면으로 병행 진행된다.
온라인 설문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배너와 개별알림 서비스를 통해서도 안내되며 전용 접속 링크 또는 QR코드로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설문에 참여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답례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공원녹지기본계획 기본구상 수립에 반영한 뒤, 관계부서·주민공청회·시의회 등 의견청취와 도시공원위원회 자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 5월까지 ‘2040 인천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를 최종 공고할 예정이다.
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이번 조사는 지난 5년간 달라진 시민들의 생활상과 요구를 공원녹지 정책에 정확히 반영하기 위한 첫 단계”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2040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담아, 인천 곳곳이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녹색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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