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기흥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개교 직후 학교 현장에서 즉시 필요한 교육과정 및 교육행정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2026 중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및 평가계획 작성’과 ‘나이스 사용자 및 업무 담당자 연수’등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9월 1일 개교하는 신설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개교 초기 교원들이 겪을 수 있는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개교에 앞서 지난 5일과 13일 기흥중학교 관리자와 개교 준비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신설교 개교 업무 이해 및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는 최근 용인에서 개교한 용인솔빛중학교와 처인중학교의 관리자와 교원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개교 준비와 학교 운영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신설학교의 개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업무 사례를 공유하며 기흥중학교 교원들이 개교에 앞서 학교 운영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개교 이후에는 교원의 학교 적응과 수업 성장을 돕기 위한 수업 성장 멘토링도 운영한다.
멘토링은 수업 참관과 나눔, 학급 운영 및 생활지도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저경력 교원이 새로운 학교 환경과 교직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설학교 운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 부장교사를 위한 업무 멘토링도 마련한다.
교무·연구·교육과정·학생생활교육 등 업무별로 경험이 있는 부장교사를 매칭해 학교 행정업무의 흐름과 실제 업무 사례, 보직교사에게 필요한 실무 노하우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처럼 개교 전 연수부터 개교 직후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개교 이후 교원 및 부장교사 멘토링까지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며 기흥중학교가 안정적으로 학교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조영민 교육장은 “신설학교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서는 학교를 함께 만들어가는 교원의 역량과 협력적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은 개교 준비 단계부터 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때까지 현장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교원들이 함께 성장하며 기흥중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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