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중랑구는 실업자, 퇴직자, 경력단절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구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한다.
중랑구보건소는 8월 24일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실업자 대상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실직이나 경력단절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9월부터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마음건강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매월 셋째 수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하며 실업급여 필수교육 대상자와 구직 상담을 위해 센터를 방문하는 중랑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표준화된 우울선별검진 △마음건강 상담 △정신건강 관련 정보 제공 △지역 내 전문기관 연계 등이다.
중랑구보건소 전문인력이 현장에서 우울과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결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정신건강 고위험군이나 마음건강 상담 수요자에게는 마음건강상담소,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 내 전문기관을 안내하거나 필요한 경우 즉시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일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어려움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실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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