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옹진문화원은‘2026 lt;구석구석 gt;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옹진 섬마을 이야기 극장’행사를 북도면과 백령면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북도면과 백령면에서 발족한 주민기획단이 행사 기획 과정에 직접 참여해 주민 주도형 축제로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지난 26일 북도면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북도면 바닷길 시간여행’행사에는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과거 선착장 이용 시절부터 최근 신도평화대교 개통에 이르기까지, 교통 환경 변화 속 북도면 주민들의 삶을 다룬 토크쇼와 바다소리앙상블, 어울림풍물단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높은 공감을 얻었다.
이어 29일 백령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백령 그린 페스타’는 당일 비 소식에도 310여명의 주민이 찾았다.
사전 공연인 아크기타앙상블 연주를 시작으로 늘밴드, 하얀날개밴드, 배우 이상미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미술 전시 및 캐리커쳐 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박용운 옹진문화원장은“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기획단과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옹진문화원은 오는 10월 북도면과 백령도에서 ‘옹진 섬마을 이야기 극장’행사를 각각 한 차례씩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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