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일 오후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2026년 하반기 청렴소통문화교육 청렴공존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동대문구청과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동대문문화재단 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딱딱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공연을 접목한 방식으로 직원들의 흥미를 높이고 조직 내 청렴의식과 반부패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Q A'△전문 강사의 '청렴특강'△클래식 중창단 듀오의 '청렴 팝페라 공연'등 세 가지 순서로 구성됐다.
첫 순서인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Q A'는 직원들이 청렴과 반부패를 주제로 미리 준비한 질문 가운데 진행자가 선택한 내용에 구청장이 즉석에서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 직원들은 재치 있으면서도 진솔한 구청장의 답변에 귀를 기울이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이어진 '청렴특강'에서는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공무원 행동강령을 토대로 직무상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주제로 강의했다.
현실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반부패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마지막 순서인 '청렴 팝페라 공연'은 음악과 교육을 결합해 청렴이라는 가치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시에 업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문화공연을 통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청렴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과 투명한 행정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2일 열린 '2026년 하반기 청렴소통문화교육 청렴공존데이'에서 직원들이 미리 준비한 청렴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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