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백석읍, 자전거 타고 마을 곳곳 누비며 현장 안전점검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 백석읍은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속 불편사항과 안전 위해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백승호 백석읍장과 유한기 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자전거 등을 이용해 백석읍 주요 마을과 도로 하천변 및 생활권 주변을 직접 이동하며 시설물의 관리 상태와 안전 취약요소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 도로 및 보행환경 △ 배수로·하천 등 재해 취약지역 △ 교통 및 생활안전시설 △ 노후·파손 시설물 △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불편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이장 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백석읍은 이번 점검에서 발굴된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2027년도 주민생활편익사업 등 본예산 편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업의 시급성, 주민 수혜도,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생활불편사항은 신속하게 정비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업해 사후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행정의 출발점은 주민들이 실제 생활하는 현장을 살피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직접 자전거를 타고 마을 곳곳을 둘러보니 서류나 민원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생활 속 불편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주민들의 의견과 불편사항을 꼼꼼히 정리해 2027년 주민생활편익사업 등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백석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