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생명존중 문화 집중 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집중 주간은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마음을 살피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도록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펼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청은 자살예방의 날 기념 서한문을 교육청과 학교 누리집, 업무포털 로그인 화면 등에 게시하고, 블로그 카드뉴스 등을 통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린다. 또한 생명존중·생명지킴 방송 캠페인과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뉴스레터 및 가정통신문을 발송한다.
각급 교육지원청과 학교 역시 지역 및 학교별 특성에 맞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학생 마음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집중 주간 첫날인 7일, 산남중학교 정문에서는 '관심 표현 365 학생 마음건강증진 등교맞이 캠페인'이 열렸다. 채숙희 교육국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산남중 교직원, 학생회 등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관심을 전했다. 이 캠페인은 학생의 작은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관심 표현 365'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채숙희 교육국장은 "도움을 청하는 용기와 주변의 작은 변화를 알아보는 관심이 만날 때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한 명의 학생도 홀로 어려움을 견디지 않도록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는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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