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 정관박물관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별기획전 연계 교육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특별기획전 ‘갯마을, 기장의 바다’와 맥을 같이 한다. 어린이들은 기장 지역 어촌 마을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교육은 특별전시실에서 실제 유물을 관찰하며 이야기를 찾는 현장 학습으로 시작한다.
유물 탐색 후에는 소설 속 배경이 된 갯마을과 기장·일광 어촌 이야기를 살펴보며 지역 바다와 어촌의 생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마지막 순서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해녀 브릭베어’를 직접 꾸미는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브릭베어에 물소중이와 테왁, 물안경 같은 소품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해녀 캐릭터를 완성하게 된다.
교육은 9월 19일, 11월 21일, 12월 19일,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0월은 운영되지 않는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로, 회당 16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각 교육 주간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 또는 부산시 통합 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동진숙 정관박물관장은 “은 어린이들이 친숙하고 재미있는 브릭베어 만들기 체험을 통해 기장 바다와 해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의 소중한 어촌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고 바다처럼 넓은 시야를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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