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가 지역 내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금융취약계층 든든나눔 사업'을 본격화했다.
8일, 유성구는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와 협력하여 금융권 기부금으로 조성된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 유성구는 지원이 절실한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신용회복위원회는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마련했다.
더불어 유성구지역자활센터는 대상자들의 채무 상담을 진행하며 경제적 어려움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가정용 혈압계, 구급함, 공기청정기 등 3개 품목으로 구성된 총 500만원 상당의 생활 지원 꾸러미가 20명의 금융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최윤화 신용회복위원회 본부장은 "채무 상담과 더불어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나눔 사업이 대상자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제적 문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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