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연수구에서 지역 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이 2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연수아트홀에서 ‘다르지 않아’라는 제목의 뮤지컬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뮤지컬은 아이들이 서로 다른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구성됐다. 또한, 공연 관람 예절을 익히고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공연은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장애아 통합어린이집 순회 지원 사업인 ‘함께가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공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를 낯선 것으로 여기기보다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영유아기부터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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