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가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주민들의 발이 묶이는 상황을 막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 40대를 긴급 투입한다.
이는 갑작스러운 시내버스 운행 중단으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송 체계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도봉구는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교통행정과 내에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대책본부는 파업 지속 일수에 따라 부구청장 또는 교통건설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총괄반, 비상대응반, 지원점검반 3개 반을 편성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특히 지하철 이용객과 출퇴근길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철역과 연계되는 6개 노선에 무료 셔틀버스 40대를 투입한다. 이들 셔틀버스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파업 기간 동안 구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차질 없이 운행하고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 파업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얼마나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