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오는 16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예정된 가운데, 인천시의 대중교통 운행은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인천광역시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인천 시내 및 광역버스 운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현재 인천시는 346개 노선에 총 2543대의 시내·광역·마을·공영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인천 시내 구간만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물론, 서울로 향하는 32개 노선 366대의 광역버스 역시 평소와 다름없이 운행된다. 인천시 내부 이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다만,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해 인천에서 광역버스나 도시철도를 이용해 서울로 이동한 뒤, 서울 시내버스로 환승해야 하는 시민들의 경우 다소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이에 인천시는 관련 재난문자 발송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앞서 인천시 시내버스는 지난달 임금·단체협상을 조기에 타결하며 파업 우려를 말끔히 해소한 바 있다. 박성순 인천시 교통정책국장은 “인천시 시내·광역버스는 차질 없이 정상 운행되니 시민들께서는 평소대로 이용하시면 된다”며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