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적극 나선다. 시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존’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자신의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양주체육복지센터 두 곳에서 나눠 진행됐다. 1차 운영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상담실에서, 2차는 양주체육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각각 실시됐다. 이 기간 동안 시민들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건강 검사를 받고, 결과에 따른 전문적인 건강 상담까지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20~40대 젊은 층을 포함한 폭넓은 지역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검사 결과, 건강 위험 요인이 발견된 참여자들에게는 대사증후군 상담관리 등 보건소가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는 일회성 검사를 넘어 시민들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관리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더 큰 관심을 갖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강보건사업과 건강힐링닥터스 사업과의 연계도 이루어져 다각적인 건강 정보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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