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민방위대 창설 51주년…325명 ‘지역 안전’ 다짐 (동대문구 제공)



[PEDIEN] 서울 동대문구가 민방위대 창설 51주년을 맞아 지역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통·직장 민방위대장 325명이 참석해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와 지역사회를 지켜온 민방위대의 역할을 되짚었다.

1975년 창설된 민방위대는 올해 51주년을 맞이하며, 이번 행사는 대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 사회 안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동대문구청장의 기념사와 51주년 기념 영상 시청이 이어졌다. 민방위대 신조 낭독을 통해 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재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통 민방위대장 15명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지역 안전에 큰 힘이 되었음을 감사하는 의미였다.

행사 2부에서는 민방위대장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소양 및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민방위 활동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방위대는 지난 51년간 국가와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직장을 스스로 지키는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민방위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