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오는 15일부터 서울시 '손목닥터9988 커뮤니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손목닥터9988' 앱 내 은평구 '동별 걷기 커뮤니티' 운영을 시작한다.
첫걸음으로 오는 30일까지 '두근두근 걷기 챌린지'가 펼쳐진다. 이 챌린지는 일상 속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특히 9월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 과제를 추가해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염두에 둔 기획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하루 6천 보 이상, 총 9만 보를 15일간 걷는 '걸음 수' 과제와 대림골목시장, 대조전통시장, 연서시장, 증산종합시장 중 한 곳을 방문하는 '장소 방문' 과제를 모두 완료해야 한다.
두 가지 과제를 모두 달성한 선착순 1천5백 명에게는 '손목닥터9988' 포인트 2천 점이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전통시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가방, 밀폐용기 등 푸짐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각 시장별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손목닥터9988' 앱에 접속해 '커뮤니티' 메뉴에서 '은평구'를 검색, 거주지나 활동지를 설정한 후 '동별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이후 '챌린지' 메뉴에서 '두근두근 걷기'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은평구는 이번 9월 챌린지를 시작으로 매월 다채로운 주제의 걷기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주민들이 꾸준히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구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걷기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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