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강남구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명절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도곡시장, 강남개포시장, 역삼동 골목형상점가, 영동전통시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행사는 시장별 특색을 살려 제수용품 할인, 온누리상품권 환급, 경품 증정, 민속놀이 체험, 근거리 배송 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점포는 총 302개에 달한다. 도곡시장은 17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2026 추석 더드림 이벤트’를 열고 제수용품, 축산물, 과일, 수산물 등을 3~1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시장 내 합산 구매금액이 3만원 이상이면 반경 5km 이내 지역까지 당일 배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강남개포시장은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축산물, 과일, 떡, 반찬 등을 5~30% 할인 판매한다.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돌려주는 20% 환급 행사를 진행하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할인 점포 이용, 디지털온누리 앱 설치, 행사 참여 인증 등에도 참여하면 홍보물품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반경 4km 이내 당일 배송 서비스도 지원한다.
역삼동 골목형상점가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추석맞이 고객감사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8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12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선착순으로 환급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디지털온누리 가입 및 사용 방법 안내도 함께 이루어진다.
영동전통시장은 21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한가위 복주머니를 찾아라’ 행사를 개최한다.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복주머니에 담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송편과 에코 장바구니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합산 구매금액이 3만원 이상이면 반경 5km 이내 지역까지 당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남구는 이와 더불어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시장·상점가 장보기 행사를 개최해 명절 분위기를 북돋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할인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가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즐거운 명절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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