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생명나눔 문화 확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17년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며 법적·행정적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소 내 '상시 등록 전문 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관, 요양시설, 산업체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 홍보 및 맞춤 상담을 총 56회 진행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매년 9월 둘째 주 생명나눔주간에는 지역 거점과 다중이용시설에서 생명나눔 홍보 부스와 희망등록 체험 현장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캠페인과 언론 보도 등 시민 밀착형 홍보 활동도 꾸준히 전개했다.시는 기증 희망 등록자에게 보건소 진료비 감면 등 체감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 유공자 포상을 통해 기증자 우대 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미경 군포시 보건소장은 "장기기증 등 생명나눔에 동참해 주신 군포시민 덕분에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내 생명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군포시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울여 온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