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노인인권 교육’ 실시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는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노인인권 교육'을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노인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강사가 초빙되어 진행된 교육은 노인 인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발생 가능한 노인학대 사례와 이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다뤄졌다. 특히 현장 경험을 살린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은 참석자들의 높은 이해를 이끌어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가 주관하는 '장기요양 정보공유협의회'가 병행 개최되었다. 협의회에서는 장기요양 제도의 주요 내용과 전산시스템 운영 방법 등이 공유되며 현장 실무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어르신을 돌보는 과정에서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종사자는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군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관련 교육과 홍보를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장기요양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엄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