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인돌봄분과와 보호안전건강분과는 올해 연합해 관내 지역사회보장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과 ‘우울증 선별도구 활용 교육’을 지난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1차 기본교육은 ‘보고듣고말하기 2.0’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차 심화교육에서는 ‘한국판 우울증 선별도구’, ‘자살 행동 척도’,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척도’등 선별도구의 활용 방법을 다뤘다.
특히 두 교육 모두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은정 부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현장에서 검사도구를 활용하고 대상자의 정서적 어려움과 위기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관내 돌봄기관, 노인요양기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종사자 40여명이 각 교육에 참석했다.
평소 현장에서 노인과 장애인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가까이에서 지원하고 있는 종사자들인 만큼, 생명존중과 정신건강에 대한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두 차례 교육에 모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기존에도 척도를 사용해 본 적은 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상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며 “실제 대상자에게 적용할 때 보다 심층적인 상담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돌봄분과와 보호안전건강분과의 연합 특성화사업인 ‘자살예방 교육 및 생명존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의체는 오는 10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마음건강 바로 알기 캠페인’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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