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 정릉4동은 지난 29일 북한산보국문역 인근에서 성북복지아카데미 4회기 활동의 하나로 ‘마음돌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살펴보고 일상에서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과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직원 5명이 함께해 주민들에게 행사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주민들은 먼저 다가와 활동 내용을 묻는 등 관심을 보였으며 참여 보드에 적힌 ‘오늘 내 마음은 어떨까요?', ’내 마음을 돌보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등의 질문에 스티커를 붙이며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봤다.
외로움·고립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마음체크에도 주민 30명 이상이 신청서를 작성해 참여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점검 결과에 따라 마음돌봄 안내와 함께 마음처방전, 라면, 다과, 행운 키링 등으로 구성된 마음돌봄 키트를 제공했다.
정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 참여 안내와 마음체크를 함께 지원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박찬순 정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주민이 먼저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웃의 마음을 살피는 활동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만나 소통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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